항공·공항

인천공항 T1·T2 헷갈린다면, 항공사별 터미널과 코드셰어 예외

2026년 인천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계열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한다. 제1·제2터미널 항공사 목록과 코드셰어 항공편 확인법을 정리한다.

published 2026-08-03updated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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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항공사에 따라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이 갈린다. 2026년 1월 아시아나항공이 제2터미널로 옮긴 뒤 예전에 알던 터미널 정보만 믿고 공항에 가면 체크인 장소부터 다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항공사 목록은 출발 터미널을 고르는 첫 기준이고, 코드셰어·항공사 사정이 있으면 전자항공권에 표시된 실제 터미널을 마지막 기준으로 봐야 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제1여객터미널의 주요 항공사 배치 및 코드셰어 확인 안내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별 취항 항공사 안내, 2026년 8월 3일 확인

아시아나·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제2터미널이다

인천공항 공식 안내 기준 제2여객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과 일부 외항사가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월 14일부터 제2터미널을 이용한다.

예전에 아시아나를 제1터미널로 기억하고 있었다면 예약 내역을 다시 열어야 한다. 터미널이 바뀌면 공항버스 하차 위치, 주차장, 체크인 카운터가 함께 달라진다.

제주항공·티웨이·이스타·에어프레미아는 제1터미널이다

제1여객터미널에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파라타항공, 에어로케이 등이 안내돼 있다. 일본·동남아 노선에서 자주 보는 저비용항공사가 많아 항공사 이름만 보고 T2로 가면 안 된다.

같은 항공사라도 공동운항편이나 운항 사정에 따라 실제 이용 터미널이 달라질 수 있다. 공식 목록은 출발 전 참고자료로 쓰고, 전자항공권의 터미널 표시를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한다.

코드셰어 항공편은 판매 항공사와 운항 항공사를 나눠 본다

공동운항 항공권은 예약 화면에 항공사 이름이 두 개 보일 수 있다. 이때 판매 항공사만 보고 터미널을 정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운항 항공사와 전자항공권의 출발 터미널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인천공항 공식 안내도 코드셰어와 항공사 사정에 따라 실제 출입국 터미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출발 당일에는 공항 홈페이지 항공편 검색이나 인천공항 공식 앱에서 한 번 더 조회하면 된다.

터미널을 확인한 뒤 주차장·공항버스 하차 위치를 맞춘다

제1·제2터미널은 공항 안에서 이동할 수 있지만, 출국 당일 터미널을 잘못 선택하면 체크인 전 이동 시간이 추가된다. 자가용은 주차장 구역, 공항버스는 하차 터미널, 택시는 출발층 진입 위치를 터미널에 맞춰 잡아야 한다.

가족이나 큰 짐이 있다면 항공권을 예약한 날 터미널을 메모해 두고, 출발 전날 항공편 검색에서 변경 여부를 다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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