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0일부터 유럽연합의 EES(Entry/Exit System)가 29개 국가 외부 국경에서 전면 운영된다. 한국에서 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로 들어갈 때 첫 입국 과정에서 얼굴 사진과 지문 등록이 추가될 수 있다.
환승 시간이 짧다면 어느 공항이 솅겐 지역의 첫 외부 국경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첫 솅겐 도착 공항에서 입국심사와 EES 절차를 함께 거칠 수 있다.


EES는 체류일수를 바꾸는 제도가 아니라 입국 기록을 전자화하는 절차다
EES는 솅겐 지역에 단기 체류하는 비EU 여행자의 입출국 기록을 전자 시스템에 남긴다. 첫 입국 때 여권 정보와 얼굴 이미지, 지문 등 생체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이후 입국에서는 저장된 정보와 여권을 대조한다.
90일 체류 후 180일 기준을 계산하는 규칙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
첫 솅겐 도착 공항에서 등록 절차가 시작된다
한국에서 파리로 들어간 뒤 로마로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파리에서 솅겐 외부 국경 심사를 받는다. 파리에서 입국심사를 마쳤다면 로마행은 솅겐 내부 이동으로 처리되는 구조다.
런던에서 파리로 갈아타는 일정도 파리에서 솅겐 지역 첫 입국 절차가 진행된다. 예약 후 해당 공항의 공식 환승 안내에서 입국심사 위치와 다음 터미널 이동 경로를 확인한다.
| 일정 형태 | EES를 먼저 만나는 곳 | 일정에 넣을 확인 항목 |
|---|---|---|
| 한국 → 파리 → 로마 | 파리 | 파리 입국심사·다음 터미널 이동 시간 |
| 한국 → 프랑크푸르트 → 스페인 | 프랑크푸르트 | 첫 솅겐 입국과 국내선 환승 동선 |
| 런던 → 파리 → 로마 | 파리 | 런던 출발 후 파리 입국심사 시간 |
리스본·취리히 대기 후기는 평균 환승시간으로 쓸 수 없다
EES 시행 초기 여행자 게시판에는 리스본과 취리히에서 입국심사가 오래 걸렸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항공편 도착 시각, 인력 배치, 터미널 혼잡도가 다른 개별 사례라서 평균 대기시간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첫 솅겐 입국 뒤 장거리 열차나 국내선으로 다시 이동한다면 다음 교통편을 바꿀 수 있는 표가 안전하다. 수하물을 찾아 재위탁하는 항공권이면 수하물 벨트와 보안검색 시간도 더해야 한다.
첫 입국 공항과 수하물 연결 여부를 예약 화면에서 확인한다
EES 등록이 끝나도 입국 허가가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여권 유효기간, 체류 목적, 숙소·귀국 항공권 등 기존 입국 요건은 그대로 준비해야 한다.
- 항공권의 첫 솅겐 도착 공항을 표시한다
- 환승이 같은 예약번호인지, 별도 항공권인지 확인한다
-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하는지 확인한다
- 첫 입국 뒤 열차·국내선은 환승 실패 시 변경 가능한 조건으로 고른다
- 출발 전 해당 공항의 EES·입국심사 안내를 다시 확인한다
확인한 출처
- EU 공식 EES 작동 방식: https://travel-europe.europa.eu/ees/ltr/how-will-ees-work-what-new-during-border-checks.html (확인: 2026년 8월 2일)
- EU 공식 EES FAQ: https://travel-europe.europa.eu/ees/ltr/faq (확인: 2026년 8월 2일)
- Reddit EES 시행 초기 여행자 후기 모음: https://www.reddit.com/r/travel/comments/1si0jmz/ees_rollout_megathread_starting_10_april_2026/ (참고: 2026년 8월 2일)
출처
- EU 공식 EES 작동 방식2026-08-02 확인
- EU 공식 EES FAQ2026-08-02 확인
- Reddit EES 시행 초기 여행자 후기 모음2026-08-02 확인